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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女 이지연, 다희 이어 법원에 첫 반성문 제출…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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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사진=아시아경제 DB]

이병헌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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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女 이지연, 다희 이어 법원에 첫 반성문 제출…도대체 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모델 이지연이 첫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29일 서울중앙지법원에 따르면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는 이날 법원에 자필로 쓴 반성문을 접수했다. 다희는 이번이 여섯 번째 반성문 제출이지만, 모델 이지연의 경우는 첫 반성문이다.

다희는 이날 뿐 아니라 17일, 21일, 22일, 24일, 28일에 걸쳐 총 여섯번의 반성문을 제출했다.

반성문의 내용은 확인할 수 없으나 이번 사건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는 글이 적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희와 이지연은 최근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했고, 지난 8월 28일 이병헌의 신고로 9월 1일 체포됐다.

법원은 지난달 3일 다희와 이지연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경찰은 같은 달 11일 두 사람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한편 이병헌 협박 사건에 대한 2차 공판은 11월 1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재판부는 이병헌을 2차 공판의 증인으로 채택했다. 따라서 이병헌의 참석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병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다희 이지연, 여전히 진흙탕 싸움이네" "이병헌 다희 이지연, 언제쯤 제대로된 결과가 나오려나" "이병헌 다희 이지연, 협박녀들 행보가 참" "이병헌 다희 이지연, 이민정 마음이 많이 아프겠네" "이병헌 다희 이지연, 이제 그만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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