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이날 오전 한겨레신문사 주최로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 미래포럼 개회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국제통화기금과 경제협력개발기구 등도 이러한 상황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전 세계가 이 문제를 함께 풀어갈 것을 촉구하고 있다. 경제성장의 혜택이 선진국과 개도국,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모든 경제주체들에게 골고루 확산되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정부가 부패척결과 안전혁신, 의식개혁 등을 통해 모든 분야에 걸친 국가혁신을 추진하는 것도 국민 행복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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