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로보월드 2014'를 개최했다.
전시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열어 중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신흥국 정부 담당자와 바이어 등 150여명을 초청해 해외진출의 기회를 갖는다.
전시장에는 9개국 176개사가 참가해 제조업용 로봇, 서비스용 로봇, 부품 등 전시했다. 수술 로봇관에서는 미래 로봇산업 방향을 제시하고, 부품·소프트웨어(SW) 부문 공동관을 만들고, 입체(3D) 프린트를 이용한 로봇제품개발에 대한 사례 발표도 예정됐다.
또 25개국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로봇컨퍼런스도 진행된다. 프랑크 앨고어 슈트트가르트대 교수와 호마윤 가제루니UC버클리대 교수, 해리 아사다 MIT공대 교수 등 국내외 석학 6명이 기조강연을 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포토]윤상직 "한-아프리카 산업 협력 강화해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37/2014102010354710104_1.jpg)

















![[초동시각]의사들이 '지역에 남을 이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010430646661A.jpg)
![[기자수첩]'장애인 비하' 감싸는 국힘 지도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014040464552A.jpg)
![[정책의 맥]보건의료 빅데이터 구축·활용, 더 빨리 더 집중적으로](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201338071793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