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토리우스는 지난해 2월14일 프리토리아 동부에 있는 자택에서 여자친구 리바 스틴캄프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현장 체포됐다. 이후 법원은 지난달 12일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지만,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선고했다.
당시 판사는 "피스토리우스가 비합리적이며 부주의하게 화장실 문에 4발의 권총을 발사해 화장실에 있던 여자친구를 숨지게 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신기록 행진 '금속 전성시대'…내년에도 반짝반짝 빛날까[글로벌 포커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32713530486524_1743051184.jpg)


![[기자수첩]생색내기 식의 KT 보상안…진정성 안 보인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3111510391306A.jpg)
![[아경의 창] 2025년 가장 강렬한 연주 '침묵'](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3109110487911A.jpg)
![[시시비비] 내년 전세대란이 온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3109170714294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얘 또 회비 안 냈네" 이제 딱 걸린다…진화하는 '모임통장'[금융현미경]](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3109284574934_1767140925.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