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 나오면 파괴력 매우 클 것…본격 O2O사업 벌릴 것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국의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연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가능성이 높으며 파괴력은 매우 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앞서 최근 윌스트리트저널은 아마존이 가까운 시일내 미국 뉴욕 맨하튼에 매장을 개설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올 연말 쇼핑시즌을 대비해 미국 뉴욕 맨하튼에 소규모 창고형 매장을 만들 예정이며 일차적으로는 소비자에게 당일 배송으로 상품을 전달하고 아마존 사이트에서 구매한 상품을 교환하거나 반품하고 수령하는 곳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아마존이 쇼핑사업자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자사 기기 판매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매출 증가를 기대하는 것 같다"며 "해당 오프라인 매장이 판매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판명되면 다른 도시로 확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쇼루밍과 역쇼루밍을 하는 모든 소비자를 겨냥할 수 있으며 상호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양한 제휴처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O2O(온오프라인 연결ㆍOnline to offline)사업을 벌릴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다. 다만, 오프라인 상점에서 물품 판매를 할 경우에는 온라인 사업과 달리 재고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필요하게 딘 것은 위험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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