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엔제리너스커피가 국내에서 처음 진행되는 ‘2014 해피덕 레이스’에 동참해 사회공헌을 실천한다.
‘해피덕 레이스’는 장난감 오리가 강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이색 이벤트로, 오리인형 판매 수익을 기부하는 새로운 형태의 참여형 나눔 페스티벌이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해피덕 레이스에서 커피 판매 수익금 기부와 콜라보레이션 대형오리 전시 이벤트, 레이스 경품 제공 등으로 행사에 동참한다.
엔제리너스커피 일부 매장에서는 대형오리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팝아티스트 찰스장, 아트놈, 개그맨 임혁필, 영화배우 강예원 등 총 10명의 예술가가 직접 디자인한 오리 페인팅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엔젤 강남 교보타워점, 엔젤 석촌호수점에서 31일까지 전시된다.
또한 ‘해피덕 레이스’ 경품으로 300만원 상당의 제품교환권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해피덕 레이스는 중앙일보사와 구리시의 공동주최로 11월1일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는 해피덕 레이스 홈페이지(www.happyduckrace.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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