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지수 총장은 교수와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사를 통해 "올해 국민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수도권대학 특성화 사업에서 지원사업 및 지원금 최다 획득, 산학협력 선도대학 선정, 고교교육정상화 지원 선정과 같은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 30년을 내다본 국민대의 비전을 완성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 7시30분에는 콘서트홀에서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들의 재능기부로 개교 68주년 기념 교수음악회가 열린다. 피아노 앙상블 및 4중주, 작곡 초연, 바이올린 연주, 소프라노 독창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펼쳐진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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