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사이트’ 국내 및 해외 3개국 판권 확보
-실감나게 변화하는 전장, 최첨단 무기와 드론 컨트롤 등 장점
-‘블랙스쿼드’, ‘피어 온라인’ 이을 FPS 라인업 확보
‘아이언사이트’는 근 미래전을 배경으로 한 밀리터리 FPS게임으로, 자체 개발한 게임엔진을 통해 전투 양상에 따라 변화하는 전장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또 100여종 이상의 무기와 전투지원용 드론 컨트롤을 통해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존 FPS 게임과 차별화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계약으로 ‘아이언사이트’의 국내 서비스 판권 및 일본, 대만, 러시아 국가의 판권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블랙스쿼드’, ‘피어 온라인’을 이을 FPS장르 라인업을 확보하는 한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발판도 마련하게 된 것이다.
김종창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아이언사이트’는 슈팅 게임 이용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차세대 FPS게임이 될 것”이라며 “‘아이언사이트’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길섭 위플게임즈 대표는 “’아이언사이트’가 그 동안 침체되어 있던 FPS게임 시장에 단비와 같은 즐거움을 주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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