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경찰은 폭탄을 실은 차량이 바그다드 내 시아파 거주지역인 카드히미야의 검문소로 돌진했다고 밝혔다. 사고 지점에는 시아파 성지로 향하는 차량들이 있어 피해 규모가 커졌다.
아흐메드 알카파지 의원도 테러 당시 우연히 현장을 지나다가 희생됐다고 현지 소식통은 전했다. 그는 시아파 연합 정파인 '법치국가' 계열로 시아파 무장조직 바드르여단 사령관 출신이다.
바그다드 북부 알카히라 지역에서도 도로매설 폭탄이 터져 행인 3명이 숨졌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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