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급변하는 정보화 환경 적응능력 배양과 도·시군 업무 담당자 간 연구과제 연찬·토론을 통해 정보화 분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제15회 전남도 정보화 연찬회’를 14일 오전 10시 목포국제축구센터서 개최한다.
주요 발표 과제는 △내 손안에 행정, 모바일에 담다!(광양시) 사례를 포함해 △지식관리 틈새업무시스템 구축(곡성군) △고려청자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운영(강진군)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 구현(영광군) 등이다.
송상락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정보화 환경에 발맞춰 행정 환경도 급속하게 변화되는 만큼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전남도의 정보화가 한 단계 더 성숙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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