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린 돈벼락'…광주서 복권당첨자 돈다발 뿌려 '아비규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광주 시내에서 한 시민이 돈다발을 뿌리는 일이 발생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광주 충장로에서 복권당첨자가 돈을 뿌리겠다고 예고를 했는데 진짜 뿌렸나봅니다"라며 "제보가 들어왔어요. 전 뻥인 줄 알고 안 갔는데 부들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복권에 당첨된 한 시민이 SNS등을 통해 광주 시내에서 돈을 뿌릴 것을 예고했고, 이날 실제로 실행에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뿌려진 돈은 대부분 1000원권과 5000원권 등 소액권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 뿌리는 사람 정체가 궁금하다" "돈다발, 나도 가지고 싶다" "돈다발, 아비규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년 170만원씩 따박따박"… 첫 시행 '이 제도' ...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경주APEC]'年 200억달러 한도' 현금투자 못 박은 韓](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919465386643_1761734813.jpg)





![[시시비비]'골든' 트럼프, 혼자가 아니라 함께 빛나기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011081352859A.jpg)
![[뷰포인트]문화위기가 정치위기를 부른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014251675774A.jpg)
![[아경의창]아마존 대규모 인력 감축 계획과 노동의 미래](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2910111486493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