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1993년 커피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우리나라에서 '카페 맥널티' 사업을 시작, 원두커피의 품질 개발에 힘써 왔다. 지난해 매출액 155억원으로 국내 원두커피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006년에는 의약품 제조 사업에 진출, 항알레르기 복합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대표는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100년 기업을 꿈꾸면서 명실상부한 벤처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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