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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대학생들이 뽑은 ‘좋은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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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지역 18개 대학교 1만명 대상으로 투표…패러디 광고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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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영화배우 류승룡씨를 모델로 앞세워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 민족’이 1만명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좋은 광고’로 꼽혔다.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은 TVCF와 함께 한 제8회 ‘대학생이 뽑은 좋은 광고’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서울·경기 지역 18개 대학교 1만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고 1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을 받은 배달의 민족 명화 편은 지난 4월 선보인 첫 TV광고로 류승룡씨가 고구려 벽화 ‘수렵도’, 프랑스 화가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 등을 재치 있게 패러디한 작품이다.

이 광고는 현재까지 티저편과 본편을 합해 4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장인성 마케팅실 이사는 “배달의 민족 주요 타깃인 대학생들이 직접 뽑아준 상이기에 어떤 상보다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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