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와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아랍어권 유학생과 한국어 교사들, 그리고 한국어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한국어 학습 경험과 교육 경험을 나누는 자리다.
국민대학교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및 아랍어권 대학과의 꾸준한 교류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80여명의 아랍어권 학생들이 한국어교육센터와 학부,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제1회 아랍어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