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손 잡고 올해로 4년째 실시하고 있는 가족 소통 프로젝트 ‘학부모 게임문화교실’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학부모 게임문화교실’은 게임을 활용해 자녀와 소통하는 법과 과몰입 예방을 위한 지도법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넷마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ESC(onE Step Closer to family)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ESC 프로젝트는 학부모 게임문화교실, 청소년 게임진로캠프, 가족 게임문화캠프, 게임 체험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넷마블은 청소년 진로캠프 ‘다함께 잡(job)아라’를 다음달 1일부터 3회에 걸쳐 진행한다. 게임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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