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복지재단은 보건복지부 주최로 19일 오전 63City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15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에서 사회복지유공 단체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파라다이복지재단은 20년 동안 장애인 사회복지사업과 관련 콘텐츠 연구개발 및 장학사업 등 '장애인 복지향상'에 주력해왔다.
실제로 복지재단은 지난 1994년 설립 이후 ▲청각장애아동 음악재활 합창단 '아이소리앙상블' ▲문화매체를 활용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버디&키디'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 문화예술축제인 '아이소리축제' ▲다문화장애아동 부모 교육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포상하는 '파라다이스상' ▲장애를 극복하고 졸업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우경 장한 학생상' ▲장애전문 포털사이트 '아이소리넷' ▲현장프로그램 지원 사업 ▲장애학생을 위한 국악교육 사업 등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펼쳐왔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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