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은 이번 센터 출범을 통해 기업의 가업승계와 지속성장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내달부터 매달 한 차례씩 온·오프라인 융합형의 명문장수기업 만들기 전략포럼을 개최하고, 명문장수기업 후보군을 엄선해 후계자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기업이 인근 지역사회와 대학, 금융기관과 연계해 금융 인력 R&D 등을 상호 지원하는 '지역커뮤니티(Regional Community)' 구축 계획도 지원한다.
한편 행사에는 한정화 중기청장, 이진복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이동기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과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최진식 SIMPAC 회장, 이세용 이랜텍 회장 등 중견기업 CEO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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