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현지 시간으로 16∼2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에 국내 부품업체들과 함께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격년으로 열리는 이 박람회는 세계 70여개국 자동차 부품사 4500여개가 참가하고 14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모이는 유럽 최대의 자동차 부품 전문 전시회다.
국내 업체들은 올해 유럽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다시 회복세로 접어든 데다 2011년 7월 한ㆍ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한 이후 수출 여건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현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종태 코트라 유럽지역 본부장은 "한ㆍEU FTA를 적극 활용하려면 현지 구매사와의 관계 형성과 시장정보 획득이 중요하다"며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부품 선호도가 높아지는 만큼 이번 박람회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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