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구글이 비즈니스용 서비스를 전담하는 지메일, 구글드라이브, 크롬 등을 묶어서 ‘구글 포 워크(Google for Work)’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하기로 했다고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매셔블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구글은 더 이상 옛날 방식의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에 집착하지 않고 새로운 이름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미트 싱 구글 엔터프라이즈 부문 사장은 “이 같은 브랜드는 구글 서비스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구글의 콘셉트를 보다 분명히 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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