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카카오 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웹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는 ‘지도 API’에 주제별 지도 기능을 추가하고 맞춤형 기능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서비스인 일반 지도와 위성 지도에 지형도와 자전거 지도, 실시간 교통 지도 등 주제별 지도 기능이 추가됐다. 지형도 서비스는 지도 API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됐으며 등산과 도보 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나길주 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지도 API 기능은 그동안 많은 제휴사와 오픈 API 서비스 사용자가 요청했던 것”이라며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와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트럼프에 찰싹 붙은 그녀…국민 82% "전폭적 지지"[World Photo]](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610262497085_1762392384.png)















![[산업의 맥]혁신형 제약기업](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108572774820A.jpg)
![[초동시각]영혼을 갈아넣은 협상, 장기전 준비해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111021706959A.jpg)
![[기자수첩]여야, '국감 혁신' 머리 맞대라](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111010026341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