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이석우)가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하는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Technology Pioneer·기술선도기업) 2015'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에 이름을 올린 것은 2001년 이후 13년 만이다.
카카오는 모바일 플랫폼 사업 모델을 실현하면서 성장 잠재력을 키워온 점을 인정받았다. 앞서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에 선정된 기업으로는 구글, 트위터, 드롭박스 등이 있다.
카카오는 앞으로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멤버로서 다보스 연례 총회에 참여하게 된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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