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걸핏하면 규제대상이 되는 게임이 실제로는 폭력성을 심어주기보다는 창의력을 길러주고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등 장점을 더 많이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넥스트웹은 23일(현지시간) 미시간주립대 연구결과 등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또한 학교에서는 얻을 수 없는 교훈을 주기도 한다. ‘아웃라이어’ 등으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말콤 글래드웰은 과거 인터뷰에서 게임을 통해 관계의 힘을 배웠다고 말했다.
흔히 게임은 청소년들에게 폭력성을 심어준다는 지적이 있지만 오히려 분노를 조절하도록 해 좋은 영향을 준다는 분석도 나왔다. 연구 결과 하루에 한 시간 정도 게임을 하는 청소년들은 그들의 삶에 더욱 만족하고 사회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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