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김해 삼계동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오는 29일 경남 김해시 삼계동 690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김해 삼계 다이아몬드시티' 주택홍보관을 연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23층 17개동, 전용면적 59~84㎡ 1097가구 규모다. 시공 예정사는 서희건설이며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이 맡고 있다.
일대 개발호재도 있다. 김해시는 한림면 산 165-1번지에 김해사이언스파크 일반산업단지를 2016년 말 완공 목표로 조성하고 있다. 산단 조성이 끝나면 29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연간 7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된다.
신규 조합원 자격은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전용 60㎡ 이하 1주택 소유자다. 사업 특성상 일반 분양아파트보다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인데, 현재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600만원대다.
주택홍보관은 부원동 아이스퀘어호텔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문의 ☎055-327-0095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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