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경기 성남 네이버 사옥에서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1본부장(왼쪽)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희일 선임연구본부장이 지구과학 및 지질자원 정보교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규한)과 지구과학 및 지질자원 분야의 지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질자원연구원이 구축한 지구과학 관련 콘텐츠가 네이버 지식백과와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서비스된다.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1본부장은 “기존에 출간된 콘텐츠를 비롯해 전문가 기고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대중이 쉽게 접하기 힘든 분야의 콘텐츠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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