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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페이스북·40대는 네이버 밴드'…스마트라이프 5대 특징은

최종수정 2014.08.12 15:46 기사입력 2014.08.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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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경제경영연구소 '한국인의 스마트 라이프' 보고서 발표
음악은 검색하고 싶은 곡 있을 때만…대중교통 안에서는 유튜브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젊은 세대에겐 페이스북이 있다면 중년에겐 '네이버 밴드'가 있다. 음악은 검색하고 싶은 곡이 있을 때 듣는다. 대중교통 안에서는 동영상을 켜고,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공짜로 다운받긴 하지만 게임 아이템을 사는데 돈을 아끼진 않는다. 스마트폰은 '모바일 메신저' 폰이라 불릴 만큼 사용자들은 이 기능을 가장 많이 쓰고 있다.
12일 KT경제경영연구소는 '한국인의 스마트 라이프'(저자 손영훈)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 8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5대 특성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스마트폰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기능은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66.38%)였다. 모바일 메신저를 선택한 사용자의 연령별 비율을 보면 20대(89.6%)가 가장 많다.

페이스북이나 카톡이 젊은 세대에게 인기라면 중년층에겐 네이버 '밴드'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페이스북으로 나타났는데 30대에서는 카카오스토리(20%), 40대에서는 밴드 사용자(24.19%)의 비중도 높았다. 보고서는 "40대에서는 밴드 등 폐쇄형 일상공유 SNS가 인기"라며 "모르는 사람들 대신 중·고등학교 동창들과 인생의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목적으로 밴드는 누적 가입자 수 3000만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60.38%는 검색하고 싶은 음악이 있을 때만 음악을 듣는다. 실시간으로 본인이 원하는 음원을 검색해 스트리밍으로 음원을 소비하는 식이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89%가 유료 음악서비스를 사용한 경험이 있다. 덕분에 라디오, TV프로그램 등에서 나온 음악을 알려주는 '다음 뮤직 방금 그곡' 과 제목이나 가사 뿐 아니라 멜로디로도 음악을 검색하는 애플리케이션도 등장했다.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동영상을 가장 많이 보는 시간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46.5%)로 조사됐다. 모바일 동영상을 보는 주채널은 유투브가 62.3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짧은 시간 내 즐길 수 있는 클립 콘텐츠로 개그프로그램, 스포츠, 코미디 영상이 각광받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할 때 앱은 공짜로 내려 받지만 아이템을 살 때는 지갑을 쉽게 여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료 게임앱 구매율은 28.1%에 그쳤으나 유료 아이템 구매율은 41.12%로 훨씬 높았다. 보고서는 "유료 게임시장보다 인앱 결제 시장이 더 활성화 돼 있다"며 "인앱 결제 매출이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스마트폰 사용자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5~6월 총 36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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