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계' '피트니스 센서' '의료기기'으로 나눠 등록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애플이 올 가을 iOS8 버전에 탑재될 헬스키트에 대한 상표권을 미국과 유럽 특허청에 등록했다. 헬스키트는 사용자의 건강 정보를 체크하는 소프트웨어로 앱 형태로 선보이며, 애플의 스마트시계인 아이워치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의 아이워치는 많은 루머들과 연관돼 있는데 운동선수나 패션디자이너가 아이워치 개발팀에 속해있다는 것은 물론, 최근에는 올가을 애플이 아이워치를 출시하기 위해 생산 준비를 마쳤다는 루머까지 돌고 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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