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상형''전용 84'살기 좋은 타입으로 선호도 높아
- 전용84㎡의 판상형 아파트, 수요자들 가장 선호하는 타입으로 시세도 높아
- ‘e편한세상 광주역’ 판상형·남향 위주로 구성되며, 인기 많은 전용 84㎡가 다수
- ‘e편한세상 광주역’ 25일(금), 28일(월) 당첨자발표 이후 8월4일~6일 계약진행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전통적 평면인 판상형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판상형 아파트는 전통적인 주택형이자 수요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평면이다. 판상형의 동 배치는ㅡ, ㄱ 자로 한쪽 방향으로 구성된다. 주택의 앞 뒤가 뚫려있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할 뿐 아니라 전 가구 남향 배치가 가능해 일조량이 풍부하다. 더욱이 냉난방의 효율도 뛰어나 관리비도 적게들며, 죽은공간이 없어 실사용 면적이 넓다는 장점도 있다.
반면, 타워형은 한 개 층에 3~4가구를 둥글게 배치하는 방식으로, +형, ㅁ형, Y형 등의 구조로 이뤄진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외관을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불규칙한 공간으로 인해 통풍과 채광이 좋지 않다. 건축비가 비싸고 정남향 배치가 어려우며 북향 가구가 나올 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같은 단지라도 판상형이냐 타워형이냐에 따라 가격 차이도 난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월드컵파크 12단지의 전용 84㎡A형(판상형)은 5억1000만원이지만, 전용 84㎡B형(타워형)은 4억9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주택 규모라 일컫는 전용 84㎡(30평형대)는 주택 구매 실수요자인 4인 가족이 생활하기에 적합한 크기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전용 84㎡와 판상형 주택의 극대화된 시너지는 청약 결과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호반건설이 지난 4월에 분양한 천안 아산탕정지구에 공급한 ‘천안 불당 호반베르디움’ 전용 84㎡형은 213가구 모집에 6562명이 청약해 30.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같은 달 대우건설이 대전 유성구 죽동에서 분양한 ‘죽동 푸르지오’ 역시 판상형인 전용 75㎡와 84㎡A 타입만 1순위에서 마감됐다. 반면 타워형인 전용 84㎡B·C 타입은 3순위에서 겨우 마감됐다.
59ㆍ72ㆍ84㎡ 3개 주택형으로 구성된 ‘신안인스빌리베라 2차’는84㎡은 1순위 기타 경기지역에서 18.06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용 84㎡와 판상형의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한편, 대림산업이 판상형 남향위주로 공급한 ‘e편한세상 광주역’의 경우 평균 청약경쟁률 3.1대 1로 2,122세대 모두 순위내 마감하는 성공적인 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됐다.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서 중소형 대단지로 분양 중인‘e편한세상 광주역’은 전 세대 판상형위주로 구성되어 일찌감치 실수요자들 사이에서입소문을 탔다. 단지 전체가 판상형 위주로 구성되어 채광과 통풍에 뛰어나며,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도 탁월하다.
경기도 광주에서 보기 드문 2,122세대의 매머드급 규모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이뤄진 ‘e편한세상 광주역’은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는 1,358세대로 절반이상을 차지한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내년 말 개통하는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 바로 옆에 생기는 광주 내에서 첫 역세권 단지다. 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는 3정거장이고,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면 만성 지정체구간인 국도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차로 분당까지 20분대에 도달 할 수 있다.
3·4·5단지는 25일(금), 1·2·6단지는 28일(월)에 당첨자 발표를 거쳐 8월 4일~6일 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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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85-25 경안중학교 인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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