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9년 11월 설립된 케이사인은 암호 알고리즘 및 보안키 관리 기술을 활용해 DB암호화, PKI인증, 통합인증 사업을 영위하는 보안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207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으며, 최근 3개년 매출 성장률이 29%로 꾸준히 성장세다.
또 차세대 IT 기술인 클라우드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개인정보보호 기술을 개발하는 등 최신 보안 트렌드에 앞서 나가기 위해 기술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삼성,LG,SK 등 글로벌 대기업, 한국투자증권, 한화생명, KDB생명 등 금융기관, 서울메트로, 안전행정부, 한전 등 공공기관 레퍼런스도 보유하고 있다.
최승락 케이사인 대표는 “변화하는 보안 시장 트렌드에 맞춰진 최고의 기술력을 지니기 위해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정보보안 기술 보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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