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은 지난 1995년 사단법인 한국경제인동우회로 설립돼 지난 1998년 중견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이날부터 시행되는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에 설립근거가 마련돼 법정단체로 출범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오랜 숙원인 중견기업특별법 제정·시행에 감사를 표한다"며 "그간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중견기업계들이 지속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에 따라, 중견기업계가 우리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고용·성장·사회공헌의 사다리'가 되어 창조경제와 통일경제의 길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경환 기획재정부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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