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8월11일부터 3일간 동덕여대와 공동으로 초등학교 5~6학년 대상, 이론교육 ·현장체험 병행
올해로 20회를 맞는 '어린이 환경학교‘는 동덕여대와 공동으로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동네 생태계와 기후, 쓰레기와 토양 등을 주제로 오전에는 이론교육 및 실습, 오후에는 현장체험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과 실험은 동덕여대 예지관에서 진행되고, 현장체험은 정릉천과 개운산공원, 마포자원회수시설 등에서 이루어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들은 오는 21일부터 8월1일까지 성북구청 홈페이지(www.sb.go.kr) 모집?강좌란을 통하거나 성북구청 환경과(☎02-920-2351)로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3일 동안 환경학교에 참여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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