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여성문화회관 미용봉사동아리, 포도스튜디오, 눈애편안 안경원, 농업기술센터 등이 참여하여.
특히 유동마을 부녀회(이인자 회장)에서는 초복을 맞이하여 여름철 삼복더위에 입맛을 잃고 영양이 결핍되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각종 나물 등 보양식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순천시의 자랑인 ‘달리는 행복24시 사랑방' 통합보건복지서비스팀은,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효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