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광주 역동 ‘e편한세상 광주역’ 모델하우스에 사흘 동안 4만여명 몰려
- 광주 최초 역세권·중소형·가격·브랜드’ 등 분양 성공 4박자 조화
- 내년 말 성남~여주 복선전철 개통되면 판교까지 10분대 도착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경기도 광주’ 분양시장에 위례신도시·미사강변도시를 뛰어넘는 청약열기가 예고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 대림산업 ‘e편한세상 광주역’ 모델하우스에는 3일간 4만여 명이 다녀갔다. 이는 지난 2월 위례신도시 분양단지 방문객 3만명, 미사강변도시 2만5천명 보다 훨씬 많은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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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몰려든 관람객들로 100여m에 달하는 입장 줄이 길게 이어졌다. 한 시간마다 판교, 성남 등을 오고가는 대형 셔틀버스에도 방문객들이 가득 찼으며 내부 유니트를 관람하거나 상담을 받기 위한 대기 인원들로 모델하우스 내부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어지는 관람객들로 인해 당초 오후 6시까지 예정돼 있던 모델하우스 오픈시간도 2시간 늘려 오후 8시까지 연장됐다.

위례·미사 등 특정 신도시 및 택지지구를 제외하고 수도권 분양 단지에 이 같이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위례신도시를 뛰어넘는 흥행 성적이 경기 광주에서 기대되고 있다.


부동산업계는 이 같은 인기 원인을 입지·중소형·가격·브랜드 등 분양 성공 4박자의 조화로 분석하고 있다. 광주시 첫번째 역세권 아파트인 데다가 전용84㎡ 이하의중소형구성, 시세수준 분양가, 대형 건설사 브랜드 등의 요소가 잘 어우러졌다는 것이다. 분양가는 3.3㎡ 1,027만원으로 광주내 최근 입주단지 수준이며 발코니 확장비용도 평균 479만원으로 저렴하다.


광주시 첫 역세권 단지라는 메리트도 크게 작용했다. 내년 말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판교역)에서 광주시, 이천을 거쳐 여주를 잇는 ‘성남~여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광주역에서 판교역까지는 3정거장으로, 약 13분대 도착 가능하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 총 7정거장(약 27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면 만성 지정체구간인 국도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차로 분당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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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광주역 분양관계자는 “6월부터 운영된 현장전망대·청약가상 체험관에도 이미 2만여 명이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등 실수요가 살아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공급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가 빛을 내며 모델하우스 방문객 열기가 청약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광주역’은 1~6단지로 이뤄져 있어 1군(3·4·5단지)과 2군(1·2·6단지)으로 나누어 청약접수를 받는다. 각군별로 1개씩 총 두 곳에 중복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약 전략을 잘 수립해서 접근해야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1, 2군 모두 당첨될 경우에는 당첨자 발표일이 빠른 단지만 계약할 수 있다.


1군(3·4·5단지)은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2순위, 18일 3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2군(1·2·6단지)은 18일 특별공급, 21일 1·2순위, 22일 3순위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군 25일, 2군 28일에 실시할 계획이며, 계약기간은 내달 4일에서 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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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185-25경안중학교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


분양문의 031-8017-0048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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