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창 시의호 부의장 내정자 “소통 강화, 생산적인 의회, 정책의회 만들어 갈 것”
지난 11일 치러진 부의장내정자경선 1차투표에서 강감창 시의원은 투표에 참석한 새누리당 의원 29명 중에서 17표를 획득해 부의장내정자로 확정됐다.
강감창 부의장 내정자는 “박원순 시장이 이끄는 서울시 집행부에 대해 충실한 견제와 감시에 만전을 기할 뿐 아니라 제9대 서울시의회의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9대 서울시의회 의장단은 7월15일부터 개회되는 제254회 임시회에서 전체 의원의 투표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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