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한화맨' 메츠 이브랜드, 추신수도 잡는 '특급 믿을맨'
전 한화투수 이브랜드(31, 뉴욕 메츠)가 메이저리그에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뉴욕 메츠는 7회 초 1사 1, 3루 위기상황에서 추신수가 타석에 들어서자 위기감을 느껴 이브랜드를 불펜으로 등판시켰다. 이브랜드는 추신수의 스트라이크존의 바깥쪽으로 집중 투구했다. 단 6구만에 슬라이드로 추신수의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깔끔한 피칭을 선보인 이브랜드는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뉴욕 메츠는 1회 때 뽑은 5점의 선취점을 잘 유지하며 텍사스에 8대 4로 승리, 텍사스와의 홈 3연전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
이브랜드의 호투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브랜드 추신수 잡다니…역시 한화출신답네" "이브랜드 역투, 추신수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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