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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삼 덴마크 대사, 유엔 스포츠·장애인 워킹그룹 의장 피선

최종수정 2014.07.02 14:59 기사입력 2014.07.0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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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마영삼(57) 주덴마크대사가 1일 제네바에서 열린 제 4차 유엔 개발과 평화를 위한 스포츠 국제 워킹그룹 총회에서 의장에 선출됐다.

마영삼 주 덴마크 대사

마영삼 주 덴마크 대사



2일 외교부에 따르면, 마 대사는 중국 측과 공동으로 임기 2년의 의장에 선출됐다.

마 대사는 그간 ‘스포츠와 장애인 워킹그룹’의 임시 의장으로 활동해 왔으며, 탁구 국제심판 자격을 갖고 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5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마 대사는 주 유엔 대표부 1등서기관과 외교통상부 인권사회과장, 초대 주 팔레스타인 한국대표, 외교통상부 아중동국 국장, 이스라엘 대사,초대 공공외교 대사를 역임한 중동 전문가이다.
조태영 주 인도네시아 대사,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과 외시 동기다.

스포츠와 장애인 워킹그룹은 유엔 스포츠개발평화사무국(UNOSDP)의 연계 조직으로, 주로 장애인의 스포츠 권리 향상을 위한 국제규범을 마련하고 각 국 정부가 관련 정책을 채택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간 우리 측은 중국 측과 이 워킹그룹의 의장단에 동반 진출하는 문제를 협의해왔으며 이번 선거에서 공동의장으로 선출돼 국제 사회에서 한중 협력의 선례를 남기게 됐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스포츠와 젠더 워킹그룹(International Working Group on Sport and Gender)’ 의장에 노르웨이가, ‘스포츠와 평화 워킹그룹(International Working Group on Sport and Peace)’ 의장에 남아공이 각각 재선됐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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