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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마마 윤미월, 도쿄에 '미슐랭' 별 2개 한식당 "세계에서 두번째"

최종수정 2014.07.02 10:32 기사입력 2014.07.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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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의 김치마마' 윤미월(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 '도쿄의 김치마마' 윤미월(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치마마 윤미월, 도쿄에 '미슐랭' 별 2개 한식당 "세계에서 두번째"

'김치마마'라는 별명을 가진 윤미월(54)이 일본 도쿄 긴자에 한식당을 낸 사연을 밝혔다.
윤미월은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한국 음식을 저평가하는 한국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싶었다"고 한식당을 낸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엔 멋진 옷을 입고 긴자거리를 걸어 다니는 게 자랑이었다"고 말문을 연 윤미월은 "긴자 같은 번화가엔 한국 음식점 허가를 안 내준다. '불고기'라는 인식이 있어서 불을 쓰고 연기가 날 거라는 이미지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콘셉트로 하겠다는 내용을 정리해서 설득한 끝에 어렵게 허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윤미월의 한식당 '윤가'는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여행·음식점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별 2개 등급'을 받았다.

그동안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2개를 받은 한식당은 도쿄의 '모란봉'과 뉴욕의 '정식당'뿐이었다.

윤가는 소형 별실 4개의 소규모 음식점이며 주 메뉴는 곰탕, 삼계탕, 쑥탕, 비빔밥, 냉면, 간장게장 등 우리에게 익숙한 한식이다. 도쿄 주오구 긴자거리 8번가에 있다.

윤미월의 한식당 개업 사연을 들은 누리꾼들은 "윤미월, 일본에서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윤미월, 윤가에 한 번 가보고 싶네" "윤미월, 멋진 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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