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김창수 사장과 수상자 및 가족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축사를 통해 "삼성생명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아낌없는 지원과 애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 부문별로 금상 9명을 비롯해 은상 12명, 동상 20명, 특선 55명, 장려상 300명, 입선 600명 등 모두 1000명의 학생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 공모전에는 1만3000여명이 예선에 참가했다. 수상작 중 우수 작품 45점은 다음달 4일까지 삼성생명 본사에서 전시된다. 이후 다음달 15일부터 24일까지는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시민프라자로 자리를 옮겨 전시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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