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는 포럼 회장인 박성호 포스코 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한 기업 연구소장, 전문생산기술연구소장, 산업부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등이 참석했다.
그는 "헬스케어, 식량공급, 에너지와 환경 문제 등은 국가차원뿐 아니라 기업차원에서도 다루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글로벌 기업외에 초기 창업기업까지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으므로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문제에 대한 기술개발을 통해 기업의 수익을 창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김지현 교수는 사물 인터넷 트렌드가 가져올 산업 융합의 혁신 방향을 제시했으며, 밀레니엄 심포니 서희태 상임지휘자는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것처럼 경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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