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설립된 데일리는 당일 예약이 되지 않은 호텔 객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앱 데일리호텔을 서비스 하고 있다.
데일리는 현재 월평균 거래 객실 수 3000개를 돌파하며 매달 150% 이상의 빠른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특히 25%를 상회하는 재구매율을 근간으로 월 3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달성하며 올해 매출 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석흔 본엔젤스 이사는 “호텔은 남은 공실을 판매하고 소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윈윈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전도유망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향후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에 진출 하도록 파트너로써 적극 조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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