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비씨카드는 지난해 말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산호세 지역에 '빨간밥차'를 파견해 6개월 째 활동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빨간밥차는 산호세 중앙초등학교 2000명 아동에게 무료 급식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빨간밥차는 시간당 600인 분의 배식이 가능하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필리핀에 파견된 빨간밥차를 지원하기 위해 11월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TOP포인트와 각종 비씨카드 결제로 기부 가능한 캠페인으로 모은 기부금을 매달 현지에 전달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한국전쟁이 있었던 6월에는 참전국인 필리핀을 위해 보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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