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아슈하바트 국제공항에서 야즈무하메도바 문화 언론 담당 부총리 및 하지예프 외교차관의 영접을 받았다.
이에 야즈무하메도바 부총리는 "양국 간 교류 협력이 경제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더욱 확대돼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투르크메니스탄 국빈방문의 첫 공식일정으로 대통령궁에서 개최된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의 영접을 받은 박 대통령은 의장대를 사열하고 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 일정에 돌입했다.
아슈하바트(투르크메니스탄)=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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