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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백악관 회담' 참석…오바마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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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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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의 '일하는 가족을 위한 백악관 회담'
-한국대표 자격으로 참석


[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오는 23일 워싱턴 DC 옴니 쇼람 호텔에서 열리는 ‘일하는 가족을 위한 백악관 회담(The White House Summit on Working Families)’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미국의 일하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백악관 여성자문위원회와 미국 노동부, 미국진보센터(CAP)가 공동주최하게 되었으며, 미국 내 고용기회 균등, 저임금 등의 처우, 직장 내 차별, 노동환경 개선, 노인 돌봄, 육아 및 보육 등에 대한 지원방안이 주요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한 의원은 ‘일하는 가족을 위한 백악관 회담’에서 오바마 대통령, 미셸 오바마 영부인, 조 바이든 부통령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일하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의 여러 정책들에 대해 살펴볼 계획이다. 앞서 22일에는 미국노동자총연맹(AFL-CIO)이 주최하는 리셉션에 초대받아 미국노동조합 지도자들을 만난다.

한 의원은 “미국의 노동정책 및 고용지원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백악관 회담에서 한국을 대표하여 한국 노동자가 일터와 가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대한민국 정부의 노동 정책 등을 미국 측 참석자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갖겠다”고 말했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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