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한민국 러시아전 이근호·케르자코프 골 "1-1 아쉬운 무승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국 러시아전에서 이근호가 첫 골을 넣었다.(사진:MBC 중계화면 캡처)

▲한국 러시아전에서 이근호가 첫 골을 넣었다.(사진:MBC 중계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대한민국 러시아전 이근호·케르자코프 골 "1-1 아쉬운 무승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 대 러시아전 경기가 펼쳐졌다.
첫 골을 대한민국 이근호가 터뜨렸다. 후반 23분 드리블을 치고 들어간 이근호는 그대로 강한 오른발 슛을 날렸다. 공은 러시아 골기퍼 이고르 아킨페프 정면으로 향했다.

아킨페프가 공을 한 번 잡고 놓친 뒤 공은 그대로 골문을 향했다.

이에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이 순간을 "역시 러시아는 산유국입니다. 골기퍼가 잡았다가 놓쳤어요. 미끄러졌네요"라고 해설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6분 뒤인 후반 29분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32)에게 후반 28분 동점골을 내줬다.

후반 26분 교체돼 들어간 케르자코프는 벌칙구역 안에서 골문안으로 강하게 슈팅을 했고, 정성룡(29)골키퍼는 이를 막아냈다. 골키퍼를 맞고 나온 공은 골문 안으로 쇄도하던 빅토르 파이줄린(28)을 맞고 케르자코프에게 연결됐다. 케르자코프는 잡은 공을 골문 안으로 차넣어 득점을 완성했다.

이날 경기는 대한민국 대 러시아 1:1 무승부로 끝났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