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어명문 예일아카데미에서는 오는7월 20일부터 2014년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영어캠프 참가학생을 모집한다.
라구나 지역은 커다란 호수와 온천욕장으로 필리핀 사람들에게 손꼽히는 휴양지 중 하나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로 이 지역의 온천수는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이다.
이곳에 위치한 모랄레스 리조트는 2012년 말 오픈한 곳으로 학생들이 자유 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등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24시간 경비체계로 외부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고 있어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의 안전은 기본이다.
4주 기준으로 최소 160시간 이상의 시간 동안 영어환경에 노출되므로 자연스럽게 영어의 패턴 및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이를 한국에서의 학원 활동과 비교해 보면 얼마만큼의 차이를 가질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이외에도 주말마다 펼쳐지는 다양한 야외 활동과 문화 체험 등을 통해 사회성과 자립심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4주, 6주 과정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생 모두에게 건강을 위한 종합비타민, 레벨테스트 및 영어의 감을 잃지 않기 위한 전화영어 2개월, 그리고 T셔츠 등이 제공된다.
각각 4주, 6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여름 영어캠프 비용은 305만원, 400만원으로 항공료와 개인용돈은 연수비용에 포함되지 않는다.
예일아카데미 / 상담전화 02-587-7454
www.yale-academy.co.kr
cafe.naver.com/yalejuniorcamp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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