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카메라모듈 조립 및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한국영상기술(유상일 대표)은 심천의 S사와 100만불 규모의 가계약을 완료했다. 예신정보기술(곽은영 대표)은 GIS기반의 위치추적, 모션감지기능 센서기술인 상황인지 기술을 적용한 IT 융합 안전 관재 시스템을 하훼이 가스건설 현장 등 관제 시스템 적용을 위한 80만불 규모의 사업컨소시엄 참여 요청을 받았다.
엄청난 벤처는 중국 웬보(Wenbo)사와 현지법인 설립 및 중국어 버전 콘텐츠 개발
협의로 총 50만 달러 이상의 수출상담 실적을 달성, 계약 추진 예정이다. 또한 나인드림스는 화웨이, 차이나 유니콤 등과 비즈니스 상담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5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도 teamFTS, 유타스, 플럼, 티그레이프, 파르스프로토토, 핑크돌핀 등이 중국 등 아시아 이동통신사들과 활발한 사업 상담을 통해 중국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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