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린즈링, 송승헌과 상하이 국제 영화제서 케미 돋는 사회 "영화볼래요?"
배우 송승헌이 상하이 국제 영화제 개막식에서 대만 여배우 린즈링과 경쟁부문 후보작을 소개했다.
린즈링을 에스코트하며 무대에 오른 송승헌은 린즈링과 각각 중국어와 한국어로 대화를 주고 받으며 유쾌한 진행을 해 나갔다.
두 사람은 과거 광고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 탓에 친근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었다. "나와 영화 보러 갈래요?"라는 뜻의 중국어 문장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 등 송승헌과 린즈링은 다른 언어를 쓰면서도 팬들께 케미 돋는 모습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살려 객석의 웃음을 자아냈다.
린즈링과 송승헌의 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린즈링 송승헌, 잘 어울린다" "린즈링 송승헌, 서로 관심 있는 듯" "린즈링 송승헌, 케미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