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갤럭시탭S 가격도 무게도 다 가벼워졌다 "무려 10만대 1의 명암비"
삼성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탭S(Galaxy Tab S)'를 선보이며 세계 태블릿PC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갤럭시탭S는 오는 7월부터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탭S는 LTE와 와이파이(WiFi) 버전 2가지로 출시되며, 갤럭시탭S의 8.4인치 모델은 무게가 294g(이하 와이파이 전용 기준), 두께가 6.6㎜로 7.9인치 화면을 장착한 아이패드 미니의 330g, 7㎜보다 가볍고 얇다.
특히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어도비(Adobe) RGB 색상 영역의 90% 이상을 재현하고, 10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해 보다 풍부하고 생생하게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즐길 수 있다.
한편 갤럭시탭S의 8.4모델 가격대는 399달러(한화 40만6000원), 10.5모델은 499달러(한화 50만7700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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