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수입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수입상품전문전시회로 총 40개국 100여 업체가 참가한다.
12일 개막식에는 신태용 한국수입협회장, 권평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중국, 케냐, 불가리아, 루마니아, 필리핀 등 20여개국의 주한외교사절 등이 참석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과 무역정책 및 시장전망 설명회, FTA 설명회, 수입업창업강좌 등 행사가 열린다. 한국수입협회는 이번 전시회 기간동안 전시장내에서 취업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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