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소사이어티는 미국과 아시아 간 교류 증진을 위한 민간단체로 신 회장이 코리아센터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 자리에는 아시아소사이어티 공동회장인 헨리에타 포어 전 미국 국제개발처장과 로니 첸 항렁그룹 회장, 유엔 세계식량계획 사무총장을 역임한 조셋 시런 아시아소사이어티 사장 등 4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사진들의 한국 방문은 10~1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2014년 아시아소사이어티 이사회'진행을 위해 이뤄졌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1956년 미국의 존 록펠러 3세가 설립한 재단으로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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