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요양병원 방화 용의자 김모(82)씨가 30일 구속됐다.
재판부는 “범죄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 사유를 밝혔다.
김씨는 28일 0시 27분께 장성군 삼계면 효실천사랑나눔 요양병원 3006호 다용도실에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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